뤼튼 AI 사용 방법


요즘 챗GPT와 같은 AI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과제에도 도움을 받아볼 수 있을 것 같아서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오늘은 뤼튼 AI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뤼튼이란?

AI를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AI 포털 서비스라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뤼튼을 통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실시간 검색, AI 채팅, 이미지 생성, 프롬프트 공유 등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뤼튼 ai 바로 가기 버튼




뤼튼 사용방법

1. 뤼튼 로그인 하기

뤼튼 사이트에 들어가서 바로 질문을 할 수도 있지만, 1가지 질문을 한 이후에는 로그인을 해야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로그인을 하셔야 합니다. 회원 가입하는 방법은 간편합니다. 사용하고 있는 구글, 네이버, 카카오톡 등으로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편하게 네이버를 이용해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했습니다.


2. 뤼튼에서 사용하고 싶은 AI 종류 선택하기

이미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미 AI도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뤼튼에는 GPT-4, GPT3.5,Claude2.1 등 ai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AI를 선택하고 원하는 내용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뤼튼을 이용할 때는 사용하고 싶은 ai를 먼저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GPT-4가 답변하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지만 제가 원하는 답변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필요한 용도에 맞게 선택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1. 뤼튼으로 그림 그리는 방법

뤼튼이랑 글을 쓸 수도 있지만, 그림을 그릴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AI를 선택한 다음 원하는 그림을 그려줘라고 요청을 하면 그려줍니다. 질문을 할 때는 요구사항을 자세하게 요청할 수록 원하는 내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뤼튼에게 직업이나 캐릭터를 설정을 해주면 그거에 맞게 더 답변을 해줍니다. 그리고 재밌게도 뤼튼에게 칭찬을 해줄 수록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뤼튼ai는 그림도 그릴 수 있습니다.

제가 뤼튼에게 흰색 강아지를 그려달라고 부탁을 하니, 너무 사랑스러운 하얀 강아지를 그려줬습니다. 실제 사진이랑 비슷한 그림을 그려줘서 이번에는 다른 스타일의 강아지를 그려달라고 부탁을 해보겠습니다.




뤼튼에게 칭찬을 하고, 만화캐릭터 같은 강아지를 그려달라고 하니, 이런 이미지를 4장을 제공해줬습니다. 다운로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질문이 자세할 수록 제공되는 답변도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2. 뤼튼으로 글 쓰는 방법

뤼튼이랑 글을 쓸 때는 뤼튼에게 우선 캐릭터를 부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10년차 경제부 기자, 여행을 주제로 글을 쓰는 블로거, 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 등 본인이 작성하려는 글과 맞는 캐릭터를 부여해주세요.

저는 예를 들어 환경보호에 대한 글을 뤼튼과 써보려고 합니다. 환경보호에 대한 글을 쓸 때, 부여할 수 있는 캐릭터는 환경보호가, 환경 관련 전문 기자, 환경공학과 교수,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환경공학과 학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환경공학과 교수를 부여하겠습니다.

뤼튼 ai와 글을 쓸 때는 글쓰는 작가의 캐릭터를 부여한 후 쓰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일단 환경 보호에 대한 요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제를 모르기 때문에 주제를 뽑아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제로웨이스트 생활 실천하기,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용, 미세 플라스틱 문제와 대응 방안 등 제가 요청한 대로 10가지 주제와 간략한 설명을 해줬습니다.


이 중에서 제가 그래도 좀 아는 내용인 제로 웨이스트 생활 실천하기를 가지고 글을 쓰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글을 쓸 때 바로 뤼튼에게 제로웨이스트 생활 실천하기로 3000자 내외로 5문단으로 글을 작성해줘 라고 요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제를 한다든지, 보고서 작성을 위한 글이라면 목차를 먼저 작성해달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원하는 글 작성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목차를 먼저 작성해보고 글 쓰기로 넘어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목차를 작성해달라고 했습니다. 목차를 보고 내가 원하는 항목을 추려서 뤼튼에게 요청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론에는 제로 웨이스트 정의와 중요성에 대해 3문단으로 300자 이내로 적어줘.

이런 식으로 세부적으로 글을 쓰게 되면 별도의 자료조사 없이 글을 뚝딱 쓸 수 있습니다.


글쓰기는 처음을 어떻게 시작해야될 지 모를 때가 제일 막막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뤼튼을 통해 글 가이드를 해서 작성을 하면, 좀 어색한 부분을 찾아서 수정을 하면 좀 더 쉽게 글을 쓸 수 있어서 글쓰기의 두려움을 줄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글 마무리

오늘은 뤼튼 ai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과제를 할 때도 뤼튼을 사용하면 좋지만 자기소개서 같은 글을 처음 쓸 때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글 경우 검색을 통해 좋은 내용을 딥러닝을 해서 작성하기 때문에 검색 하는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장점이 있어 자주 뤼튼을 사용해 글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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