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넷을 통한 구직 신청은 구직 활동의 첫걸음입니다. 오늘은 워크넷을 통해 구직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워크넷은 구직자와 구인자를 연결해주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고용 정보 네트워크입니다.
워크넷에 구직 신청을 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놓으면 취업하고 싶은 곳에 채용공고를 발견했을 때 지원하기가 쉽습니다. 아래의 단계별 안내에 따라 워크넷 구직 신청을 하시면 쉽게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워크넷 구직 신청 전 준비사항
워크넷 회원가입: 워크넷에 접속하여 개인회원으로 가입합니다. 요즘은 간편인증 로그인 방식이 도입되고 회원 가입을 한 후에 로그인 하는 방법이 간편해졌습니다.

이력서 준비: 구직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이력서가 필요합니다. 워크넷에서 직접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작성을 해놓으면 이력서 제출을 할 때 불러와서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편합니다.
구직 신청 절차
구직등록: 워크넷에 로그인 한 후, 이력서를 등록하고 구직 신청을 완료합니다.
- 이력서를 제출했을 때, 연락 받을 수 있는 연락처와 이메일주소를 필수로 확인을 합니다.
- 워크넷은 고용센터와 연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취업알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취업알선 희망시기를 체크합니다.
- 구직신청 목적 중 취업알선,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구직급여 등 본인의 목적에 맞게 체크합니다.
- 본인이 경력단절 여성, 여성가장, 도서(섬)지역 거주, 군전역간부 인지 해당사항을 확인하고 체크 하시면 됩니다.
- 장애인인 경우 장애여부에 체크를 해주시면 됩니다.

고용센터 승인 대기: 구직 신청 후, 관할 고용센터의 승인을 기다려야 합니다. 승인이 완료되면 구직등록 확인증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승인은 고용센터 업무시간에 이뤄지기 때문에 1일~2일 정도 소요되는 편입니다.
구직활동 시작: 승인이 완료되면 워크넷을 통해 구직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워크넷에서는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며, 구직자에게 맞는 일자리를 추천해줍니다.
글 마무리
구직 신청 과정이 처음이라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위의 단계별 안내를 따라 하시면 어렵지 않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구직신청이 어렵다면 관할 고용센터를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워크넷을 통해 원하는 직장을 찾는데 도움을 받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구직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