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도움 주는 영양제


우리나라 인구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고, 그 중 반절이 암 때문에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부터 암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항암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고, 항암치료에 도움 되도록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항암 치료 중이라면 방사선 치료가 암세포도 죽이지만 정상세포도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면역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이 좋습니다.



항암에 도움 주는 영양제


1. 비타민C

항암치료 비타민C

암은 보통 우리 몸이 산소가 부족하거나 몸이 산성화가 되었을 때 암 세포가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비타민C를 암에 걸렸을 때 먹을 경우 암의 전이 또는 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C 정맥주사 경우 암치료 대체요법으로도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맥주사로 비타민C를 맞게 되면 혈액 내에 비타민C가 고농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먹는 비타민C는 항산화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정맥주사로 맞게 되면 세포 내에 산화적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암세포가 워래는 당과 탄수화물을 엄청 좋아합니다. 암세포가 가지고 있는 당을 끌어당기는 수용체가 비타민C를 굉장히 많이 흡수하게 되면 세포 내에 산화적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암세포가 힘을 못 쓰게 되어 암세포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먹는 비타민C로는 그 정도로 혈액 농도를 올릴 수가 없어서 정맥주사로 시행한다고 합니다.


경구용으로 먹는 비타민C 경우 암 치료에는 도움을 주지는 않지만 몸의 정상 세포를 보호하고 산화적 손상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경구용 비타민C를 먹는 암 환자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할 때는 안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방사선 치료로 세포의 산화적 치료를 하고 있는데 비타민C 메가도스 항산화와 상반되기 때문에 그 때는 피하는 게 맞다고 합니다.

항암예방 비타민C

  • 비타민C 메가도스
  • 비타민C 경구용 제품

비타민C는 기본적으로 항산화 효능과 면역력 상승에 도움을 줍니다.


2. NAC(N-아세틸시스테인)

NAC는 국내에서는 거담제, 가래약으로 분류되어 약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일반 건강보조식품으로도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NAC를 먹게 되면 글루타치온을 먹는 것보다 체내 글루타치온 효소를 더 잘 올린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사실 글루타치온을 먹는다고 몸에 글루타치온이 생기지 않는다는 소문 때문에 논란이 많이 있었습니다. NAC가 몸 항상화 성분인 글루타치온 생성에 도움을 주고, 신장이나 간 손상을 예방해 간독성 해독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글루타치온은 항산화 성분입니다. 특히 아미노산의 핵심 구성 물질로 세포가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분화되도록 돕는 다고 합니다. 유전자가 손상되었을 때도 복구를 돕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래서 암 환자가 NAC를 먹게 되면 체내 해독 작용을 돕고, 타이레놀에 중독 되었을 때도 주사 요법으로 사용 된다고 합니다. NAC는 비타민C처럼 세포 사멸을 돕지는 않지만 보조적으로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3. 셀레늄

셀레늄은 유기셀레늄(셀레노메티오닌, 셀레노시스테인)과 무기셀레늄(셀레나이트)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유기셀레늄 경우 90% 정도 근육에 저장이 되고, 일부 에너지원으로도 사용이 됩니다. 또한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무기셀레늄 경우 즉각적으로 항산화 효과를 보입니다.

그래서 건강, 면역력, 암 예방을 위한 목적으로 먹는 다면 유기셀레늄, 암 환자인 경우에는 무기셀레늄이 적합 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암환자에게 항암치료 목적으로 처방하는 것은 셀레나제(액상)은 무기셀레늄입니다.

셀레늄도 비타민C처럼 경구용과 주사제를 사용하는 목적이 다릅니다. 항암 치료를 하시는 분은 셀레늄을 주사요법으로 하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적정 권장량은 300ug정도 까지는 안전하게 먹는 양으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 이상 쓰는 것은 암환자 경우 의사 처방으로 주치의와 상담하신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셀레늄의 경우 부작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4. 커큐민

커큐민은 강황의 뿌리에서 추출하는 노란색 향신료 안에 들어있습니다. 카레의 노란색을 띄는 이유가 커큐민 때문입니다. 하지만 커큐민은 식품으로 먹었을 때 흡수율이 낮다고 합니다. 그래서 흡수율을 높힌 라포조말, 파이토솜, 나노화 된 수용성된 제품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암 예방을 위한 다면 꾸준히 섭취 하는 것이 좋고, 암 치료 중이라면 고용량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커큐민의 경우 전립선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피부암 등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항암 영양제로 꼽힌다고 합니다.

커큐민 역시 비타민C와 마찬가지로 항산화 효과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커큐민은 지용성 성분으로 식품으로 먹을 때는 우유나 후추와 함께 먹으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커큐민이 암을 유발하는 만성염증을 줄여주는 데도 도움을 준다고 해서 항암 중에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5. 베타글루칸

표고버섯에서 주로 추출하는 AHCC와 베타글루칸 효소가 유명합니다. 베타글루칸의 대표적인 효능은 면역력 증진에입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본인이 당뇨환자로 혈당 조절약을 먹고 있다면, 베타글루칸을 먹을 때는 의사와 상의하여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알파 베타글루칸 암환자가 면역을 증진시켜야 할 때는 AHCC를 많이 추천을 한다고 합니다. 단점이 AHCC가 굉장히 고가여서 해외직구로 살 때 1달분이 10만원 정도 대라고 합니다.

결론

1. 암 예방 목적 영양제 추천 비타민C

일단 비타민C가 가장 가격도 싸고, 항산화효과가 있다는 것이 많은 임상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2. 항암 치료 전 추천 영양제 추천 베타글루칸

베타글루칸 경우 면역력에도 도움을 주고, 모발 관리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항암 치료를 준비하는 중이라면 베타글루칸을 추천드린다고 합니다.

항암 치료 중에 영양제를 먹게 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여튼 영양제는 그래도 보조제 이기 때문에 꼭 주치의랑 상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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