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구직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안정적인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아래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정의, 지원 대상, 신청 방법, 수당 등을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이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직업을 찾아서 경제적 자립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청년지원사업 중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의 경우 취업 과정에서 좌절을 느끼고,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사회로 다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원대상?
만 18세~34세 청년
- 구직 단념 청년: 취업을 포기한 청년(6개월 이상 취업 및 직업 훈련에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들로 이들에게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 자립 준비 청년: 사회복지시설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로, 이들에게는 자립을 위한 교육 및 훈련이 지원됩니다.
- 청년 복지 시설 입퇴소 청년: 청소년 보호시설이나 자립지원시설에서 6개월 이상 보호한 청년들로 이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이 이뤄집니다.
- 북한 이탈 청년: 북한에서 탈출한 청년들로, 이들에게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됩니다.
신청 방법?
지역에 있는 청년센터에서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고용24 홈페이지(https://www.work24.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여 신청을 한 청년은 구직준비도검사와 상담을 진행한 후 그 결과에 따라 도전 유형과 도전+유형으로 구분되어집니다.
도전유형은 단기 프로그램에 참여 하고, 수당은 50만원 받을 수 있습니다.
도전+유형은 중장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참여기간에 따라 150만원~300만원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수당)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취업을 단념한 청년들이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써 센터에 나와 교육을 이수하면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도전프로그램: (50만 원 참여 수당) 최소 5주 이상, 총 40시간 이상의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사례 관리, 진로 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도전+프로그램 유형 1: (150만 원 참여 수당/최대 3개월) 최소 15주 이상, 총 120시간 이상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사례 관리, 진로 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도전+프로그램 유형 2: (200만 원 참여 수당/최소 5개월 이상) 최소 5개월 이상, 총 200시간 이상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사례 관리, 진로 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참여 후에 청년이 희망한 경우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되면 취업 알선과 같은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주의사항
청년도전지원사업에서 수당을 받고 있다면 다양한 고용노동부 청년 정책의 수당을 중복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실업 급여, 국민취업지원제도 수당,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수당 등 받고 있다면 중복은 어렵습니다.
결론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며, 나아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청년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